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디애나 페이서스 (문단 편집) === 리빌딩 === 밀러의 은퇴 이후 팀은 급속도로 무너졌다. 리더 자리는 저메인 오닐이 이어받았으나 부상으로 기량을 잃었고, 자말 틴슬리도 데뷔 때와 달리 부상이 많아 팀에 도움이 안 됐다. 거기에 팀을 망친 원흉인 론 아테스트는 페자 스토야코비치와 트레이드되면서 팀을 떠났다. 선수진 내부에선 포워드에 편중돼 있어 포인트가드가 부족한 점도 도마에 올랐다. 이렇듯 새로운 팀의 구심점을 찾지 못하면서 팀은 어정쩡한 상태로 변했는데 아예 확 망해서 드래프트 1픽이라도 얻으면 좋았겠지만 인디애나는 꼭 8위에서 10위 언저리를 맴돌면서 4년동안 플레이오프 문턱을 넘지 못했다. 2006-07 시즌까지 팀을 이끌던 [[릭 칼라일]] 감독은 이듬해에 [[댈러스 매버릭스]]로 떠나 매버릭스에서 우승을 차지하지만, 후임 짐 오브라이언 감독은 중구난방 운영으로 팀에 문제만 키웠고, 월시 사장도 2008년 뉴욕 닉스로 이직했다. 그러나 래리 버드 사장은 2005년 지명한 뉴멕시코 대학 출신 스몰 포워드 대니 그레인저를 축으로 리빌딩에 몰두한 결과 2010-11 시즌에는 5할 승률 달성에는 실패했지만, 다시 PO에 오를 수 있었다. 이때 임시 감독이었던 팀의 분석원 출신 프랭크 보겔이 정식으로 승진했다. 그리고 새로운 시즌인 2011-12 시즌에는 [[뉴올리언스 호네츠]]에서 [[크리스 폴]]과 콤비로 올스타까지 올랐던 파워포워드 [[데이비드 웨스트]]를 FA로 잡았고, 2010-11 시즌 신인으로 입단한 장신 포워드 [[폴 조지]]와 스윙맨 [[랜스 스티븐슨]]이 성장하고, [[조지타운 대학교]]출신의 7피트 2인치 정통파 거인 센터 [[로이 히버트]]가 포텐셜을 터뜨리면서 동부 컨퍼런스에서 쉽게 지지 않는 팀으로 재기에 성공, 동부 3위로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으나 세미파이널에서 [[마이애미 히트]]에게 2-4로 패해 탈락했다. 이와 동시에 팀에서 묵묵히 헌신했던 제프 포스터가 선수생활 13년 만에 은퇴했다. 단 아쉬운 점이 있다면 2011-12년에 한 트레이드였는데 조지 힐을 데려왔지만 그때 내준 15번째 픽이 하필이면 [[카와이 레너드]]. 자세한 점은 [[카와이 레너드|항목]] 참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